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슬러그 어택/ANOTHER STORY (문단 편집) === 1. 파라오의 보물 === [[http://blog.naver.com/yjl1845/220959069536|1편]] (용병 : 베아트리스) 시작부분은 알렌 주니어와 베아트리스가 유적을 찾는데서 시작한다. 내용상 아직 아랍혁명군과 동맹을 맺기 전인듯하다. >1.파라오의 보물 > >알렌 Jr: 아-하하하하! 놀랄 정도로 아무것도 없는 곳이구나! >베아트리스: 그래서 사막에는 가고 싶지 않았던 거라구. 언니와 똑같이 맞춘 이 머리가 상해버리면 어떻게 할거야? >저기, 정말로 이 곳에 '''아지라비아의 유적'''이 있는 거지? >알렌 Jr: 안심해라! 모덴군의 정보력은 세계 제일이다! 그리고... >만약 틀렸다고 해도 그게 뭐 어떻다는 거지? 네가 이 몸에게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건가? 아앙!? >건방 떨지마라. 계집애가. 너 따위는 이 사막의 바다에서 플라잉 킬러의 먹이가 될지언정 절대로 도와주지는 않을 테니까. >베아트리스: 해볼 테면 해보든지. 덩치가 큰 것밖에 없는 근육바보가. 마른 바다에서 밥이 되는 건 당신쪽이거든. > >일촉즉발의 공기가 감돈다. 먼저 시선을 돌린것은 베아트리스 쪽이었다. > >베아트리스: 저것 봐! 틀림없이 유적으로 들어가는 입구일 거야! >알렌 Jr:(웃음소리를 내며) 아-하하하하하! 다들! 배를 멈춰라! > >(유적 입구에 도착한 일행) > >알렌 Jr:아-하하하하! 작지만 깊은 구멍이군. 이 아래에 유적이 있다는 건가? >베아트리스:짜증나. 바보. 땀냄새도 지독하고 덩치도 크고. 비켜. 네가 방해돼서 팻말이 보이지 않잖아. >알렌 Jr:...... > >'''다이아몬드의 원석과 같은 마음을 가진 자의 앞에, 길은 개척된다.''' > >베아트리스: 다이아몬드의 원석과 같은 마음 말이지. 운이 좋았네 근육바보. 내 덕분에 이 앞으로 갈 수 있겠네. >알렌 Jr: 친위대에 저렇게나 갖다 바치게 하고 뭐라고 하는 거야? >베아트리스: 바보네. 저건 저들에 대한 나의 사랑 '''애♡정♡표♡현'''. 알겠어? >알렌 Jr: 아-하하하하! 속이 시커먼 여자군, 마음에 들었다! >베아트리스: 나는 당신 따위의 마음에 들고 싶진 않아. 그보다는 이 앞으로 어떻게 하... 어라? >???:아지라비아의 유적... 정말로 이 곳에 아버지가 있는 걸까? >아냐, 약해져선 안돼. 반드시 아버지를 찾아낸다고 정했으니까. > >쿠구구구구구구궁 > >'''다이아몬드의 원석과 같은 마음, 제대로 확인했다. 이제부터 파라오의 보물을 받기에 적합한지, 시련을 행하도록 하겠다.''' > >베아트리스: 흠. 미라가 몇 마리가 오던지, 내 상대는 안돼. >???: 응!? 뭐야!? 뭐에요? 이후 미라와의 전투가 전개된다. 이지모드에서는 일반미라와 개미라밖에 없지만 하드모드에서는 어웨크버전과 박쥐도 생기더니, 헬모드에는 미라들 플테로 엄청난 물량을 동원하며 출동한다. 보상으로 체리엇, 미라 트레버, 미라(AWAKENING)조각을 얻을 수 있으나 포로 최대 4명중에서 랜덤으로 받는것이기 때문에 드롭률은 낮은편이다. 전투 승리후 >'''파라오의 시련을 넘어선 자여. 앞으로 전진하도록 하라''' > >불안한 듯 일어서는 소녀의 앞에, 지하로 이어지는 계단이 나타났다. > >베아트리스: 어때? 내 덕분에 앞으로 갈 수 있게 됐어. 자, 가자. 너도 따라오도록해. 빈유 계집애. >???: 아아! 아퍼! 떨어져! 미, 밀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빈유 계집애가 뭐에요! >저에겐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스코샤 아문센이라는 이름이... >베아트리스: 나는 베아트리스야. 굳이 외워주지 않아도 돼. >알렌 Jr: 아-하하하하! 훌륭하다 다이아몬드의 원석! >스코샤 아문센: ... ... 히잇(크다.) [[http://blog.naver.com/yjl1845/220959085785|2편]] (용병 : [[알렌 주니어]]) 더 내부로 들어가자 그곳에 있던 섹시미라와 만난듯 하다. >섹시 미라 A: 어머나 후훗.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 여기에는 무슨 용무이려나? >스코샤 아문센: 저는 아버지를 찾으... >베아트리스: 여기에 '''파라오의 보물'''이 있지? 빨리 안내해줘. >스코샤 아문센: 베, 베아트리스 씨!? 그렇게 싸움 걸듯이... >섹시 미라 A: 어머나 후훗.... 그렇구나. 파라오님의 마음에 들게 되면 주실지도 모르겠네. >섹시 미라 B: 있잖아 아기 고양이양. 그나저나 너는 ''어느 쪽''이려나. >베아트리스: 하? 당신 무슨 말을 하는거야? >섹시 미라 A: 어머나 후훗... 순진한 구석도 귀엽네. 파라오님에게 만나기전에 우리들이랑 놀지 않을래? >알렌 Jr: 누님. 아주 즐거워 보이는걸. 이 몸도 그 사이에 끼워줘! >섹시 미라 A,B:!!! 불결해! 남자! 남자다! '''땀냄새!''' >스코샤 아문센: 오, 분노하고 있네요. 남자 금지였다니... >섹시 미라 B: 파라오님 이외의 남자가 이곳에 들어오다니! >베아트리스: 아하하하하하! '''땀냄새''' 난데! 걸작이다! >스코샤 아문센: 베아트리스씨 안 돼요. 웃으면. 그런 건 본인이 가장 신경 쓰고 있을테니깐.... >알렌 Jr:............... >섹시 미라 A: 각오하는 것이 좋을거야. 아기 고양이들. >섹시 미라 B: 이 곳은 파라오님이 계신 신의 성역. >섹시 미라 A,B: '''파라오님의 어명 아래, 그 죄악스러운 영혼을 정화시켜 주마!''' 이후 또다시 미라와 전투를 치루게 된다. 1편과 비교하면 단순히 섹시미라만 추가된 것이지만, 섹시 미라가 워낙 스턴을 잘 걸다보니 방심하다간 단번에 어웨이크미라와 섹시미라의 협공에 털릴수도 있으니 주의. 보상은 1편과 똑같다. 전투 승리 후 >알렌 Jr: 이봐, 다이아몬드의 원석. 솔직히 대답해 줘. >스코샤 아문센: 네? >알렌 Jr: '''이 몸이, 땀냄새가 나는가?''' >스코샤 아문센:......... 아무래도 알렌 주니어 본인은 땀냄새라는말에 아주 신경을 쓰는듯. 그러나 어떤 남자든 열심히 운동이나 전투등을 하다보면 땀냄새는 자연스러울수 밖게 없다. [[http://blog.naver.com/yjl1845/220959101186|3편]] (용병 : 알렌 주니어) 배경이 바뀐걸로 봐서는 설정상 더 깊은 곳으로 진입한 듯 하다. >스코샤 아문센: 저의 아버지는 유명한 모험가에요. >집에 없는 날이 더 많았지만, 돌아오시면 항상 두근거릴정도의 무용담을 많이 들려주셨습니다. >베아트리스: 이게 뭐야~ 손톱이 갈라져버렸어. >스코샤 아문센: 들어주세요! >알렌 Jr: 아-하하하하! 죽은 아버지의 의지를 잇는 딸인가! 좋은 이야기이지 않은가? >스코샤 아문센: 아버지는 죽지 않았어요!!(으... 이 두 사람... 전혀 말이 통하지 않아...) >정리하자면,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말이죠! '''파라오의 보물'''을 찾게된다면 두 분께 드리는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요. >그 대신 이곳 어딘가에 와 있을 저의 아버지를 같이 찾아주셨으면 해요. >베아트리스: 싫어. 귀찮단 말이야. '''파라오의 보물'''은 내꺼지만. >스코샤 아문센: 이 무슨 여왕 같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 번역이 나왔는지 알 수 없지만 영어는 'You really are a piece of work, princess.'인데 해석하면 '참으로 까다로운 여자구먼!'] >알렌 Jr: 아-하하하하! 도와주도록 하지 다이아몬드의 원석! [[패드립|어느 것이 너의 아버지냐!?]] >스코샤 아문센: 잠깐 그만둬요! 어디서 그런 해골을 주워온 거에요!? > >베아트리스는 하나하나 대응하고 있는 소녀의 어깨를 두드렸다. > >베아트리스: 있잖아, '''저거''' 아니야? 네 아버지 말이야. >스코샤 아문센: 어!? 아버지!? >미라 워리어: '''우오오오오오오!!''' >베아트리스: 아 틀렸다. 단순한 근육덩어리의 붕대남이었어, > >소녀는 혼신의 힘으로 베아트리스의 머리를 때렸다. > >알렌 Jr: --come on boy!--이 녀석은 딱 좋은데! 이 몸과 좋은 승부가 될 것 같은 녀석이 나타났군! >베아트리스: 후훗♥ 그럼 잘 맡길게 근육바보♥ 이후 전투가 시작된다. 시작은 단순히 미라 워리어와 개미라정도지만, 헬모드로 가면 가득이나 짧은맵에 어웨이크 미라들이 떼거지로 나오는데다가 미라 워리어가 워낙 체력이 높아 라인뚫기가 굉장히 어렵다. 보상으로는 어웨이크 미라의 조각과 파라오의 궤짝에 대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전투 승리후 >스코샤 아문센: ......... >베아트리스: 뭐야, 아직 화나 있는거야? 농담이 통하지 않는 여자네. >스코샤 아문센:...... >베아트리스: 당신도 뭔가 말해봐. 이런 때에만 조용해져 가지고.... >알렌 Jr:........ >베아트리스: 뭐, 뭐야 정말.... [[http://blog.naver.com/yjl1845/220959126529|4편]] (용병 : 베아트리스, 보스 : 파라오의 궤짝) 왠지 모르게 침묵한 알렌 주니어와 스코샤 아문센도 걸을수는 있는 모양인지 파라오의 궤짝이 있는곳에 도착한다. >파라오의 궤짝: 여기까지 도달하는 자가 나타날 줄이야. 실로 오랜만이군. 잘 왔도다 인간들이여. >베아트리스: 나왔구나 파라오 가면. 나에게 이런 고생을 시키다니 건방지네. 너, 입구에 가있어. >파라오의 궤짝: 하지만, 유감스럽도다. 나의 '''저주'''가 너에 마음에는 통하지 않는듯하군. >베아트리스: '''저주?''' >파라오의 궤짝: 나의 저주는, 사람의 욕망을 지배한다. >스코샤 아문센:......... >섹시 미라 A: 그리고 우리들의 페로몬은 사람의 정욕을 지배하지. >알렌 Jr: ........ >베아트리스: 흐응. 기분 나쁜 장난질을 당신네들이 했단 말이지. >도움도 되지 않는 데다가, 으스스한 인형을 데리고 걷는 것 같아서 기분 나빠 죽는 줄 알았단 말이야. >그래서, '''아지라비아의 눈물'''은 어디에 있는거야? >섹시 미라 A: 정말 너에겐 통하지 않는단 말이네, 아기고양이양. >섹시 미라 B: 신기하네, 아기고양이의 마음에는 빈틈이 없어. >섹시 미라 A: 아기 고양이양은 원하는 것이 없어? >섹시 미라 B: 아기 고양이양은 사랑을 한 적이 없는 거야? >베아트리스: 정말 말이 끊이질 않는 암컷 고양이들이네. >이런 예의도 없는 애완동물을 방치하다니, 보나 마나 주인도 형편없을 정도로 우둔한게 확실하네. >섹시 미라 A: 어머나 후훗. 미움받아 버렸다. 아기고양이 양에게. >섹시 미라 B: 어머나 후훗. 하지만 화가 나 있는 얼굴도 귀여워, >베아트리스: 됐어. 내가 예의를 가르치는건 또 특기거든. >주인까지 해서 두 번 다시 나에게 덤벼들지 못하도록, 조교해서 고쳐주도록 할 게. >파라오의 궤짝: 괜찮겠지, 인간이여. 나의 저주가 통하지 않는 마음, 어느 정도의 것인지 나에게 보여주도록 하라. 이후 전투가 시작된다. 파라오의 특성상 특수기를 날리면 대부분이 유닛이 스턴에 걸릴뿐더러 지속적으로 지원되는 미라들의 공격에 의해 정말 끈질기다! 특히 헬모드는 대부분이 맞물려 극한의 난이도를 자랑하므로 레벨 40대 후반이 아니면 쉽게 깨기는 어려울것이다. 보상으로 파라오의 궤짝의 조각, 미라 어웨이크의 조각, 파라오의 궤짝 아이템을 습득 가능하다. 전투 승리 후 >파라오의 궤짝: 훌륭하군. 인간이여. 인간의 마음은, 때로는 이토록 다이아몬드와 같은 광채, >그리고 강인함으로 나를 압도하는구나... >섹시미라 A,B: 파라오님! >파라오의 궤짝: 자 나의 보물을 받도록 해라. 나는 이제부터 한동안 다시 수면에 들도록 하겠다. > >힘 없이 무릎을 떨구는 왕에게, 섹시 미라들이 비명을 지르며 다가붙는다. > >베아트리스: 확실히, '''파라오의 보물'''은 받았어. 너희들도 꽤 힘 쓴것 같지만, 언니를 생각하는 나의 마음이 더 강했던 것 같네. > >이쪽은 돌아보지도 않은 채, 움직이지 않는 왕의 곁에서 울고만 있는 섹시 미라들을 등지고, 베아트리스는 유적을 뒤로했다. > >스코샤 아문센: 으...으응.... 아직 머리가 멍하네요... >알렌 Jr: 아-하하하하하! 이 몸게선 뭔가 좋은 꿈을 꾼 것같은 기분인데! >베아트리스: 이제야 일어났네. 도움도 되지 않는 것들이. 좀 더 나에게 감사를 표하라구. >스코샤 아문센: 그나저나 그 파라오의 저주, 왜 베아트리스씨에겐 통하지 않았던 걸까요? >베아트리스: 당연하지. 내 마음은 완벽하거든. '''나의 세계에선 언니가 있으면 퍼팩트 월드라서 말이야. 그리고 언니가 가장 아끼는 것도 물론 나.''' >스코샤 아문센: 와아. 멋진 언니가 있으시군요... 저는 외동이라서 그런지 그런 것들을 엄청 동경해요. >베아트리스: 그나저나, 넌 왜 이 배에 같이 타있는거야? 아무렇지도 않게? >알렌 Jr: 아-하하하하하! 이 몸게서 태워줬다! >스코샤 아문센: 죄송합니다. 아버지를 찾으러 다음 유적으로 향하고 싶은데 갈 수 있는 수단이 없어서. >도중까지는 동행하게 해주세요. '''파라오의 보물'''은 '''아지라비아의 눈물'''이 아니었어. 아버지... 반드시 만나러 갈게! >베아트리스: ...뭐 어느 쪽이든 상관없지만. > >이렇게 덩치 큰 남자와 수다스러운 여자와 소녀의 활약에 의해, 모덴군의 손에 '''파라오의 보물'''이 들어오게 되었다. > >'''모덴군의 총사령관인, 도널드 모덴은 이로 인해 한가지 일을 꾀하게 된다.''' >'''악마와 같은 남자의 타오르는 야망이, 또 다시 세계를 휘덮는 날이 가까워져 온다.''' 라는 말과 함께 스토리 종료. 결국 언니에 대한 마음이 너무나도 큰 나머지 저주가 들어갈 틈도 못찾았다고. [[https://youtube.com/watch?v=Pol1m6rU4a8|컴플리트 엔딩]] 모덴군 본기지에서 >모덴 원수 : 유적에서 보물을 손에 넣었군.너의 여동생도 꽤 하지 않는가. >아비게일 : 칭찬해주셔서 영광입니다.각하. >[[아마데우스 군|녀석들]]도 상당히 보물을 원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쪽에서 생각했던 가장 좋은 조건으로 거래에 응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덴 원수 : 좋은 먹이가 손에 들어왔군 >녀석들과의 교섭은 너에게 맡기겠다.하지만 보물은 되도록이면 빨리 넘기도록 하라. 보물을 거래하는 김에, 괜찮다면 저들에게 병사를 빌려줘도 괜찮다. >이비게일 : 네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덴 원수 : 미끼에게는 있는 힘껏 날뚸어주지 않으면 안 되지. >이비게일: ... ... 총평 이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아직 정규군이 유적으로 침투를 하지 않았으며, 시기는 아무래도 아지라비아 반군에게 도굴권을 막 얻은 후로 예상된다. 또한 마지막말을 통해 시리즈 1과 2사이의 일이며, 정규군이 유적으로 들어갔을때 파라오나 섹시 미라는 없고 일반 미라만 있는것도 설명된다. 그러나 이들이 스스로 유적을 찾고 있다는 점에서 도굴권을 제대로 얻는지 의심이 간다. 파라오의 보물은 다음 스토리에 아마데우스군과의 동맹을 위한 거래용으로 쓰인걸로 봐서는 이 일로 모덴의 야망이 커졌을 지도 모른다. 또한 원작부터 개그가 넘쳐나는 모덴군답게 시나리오도 가볍고 코믹하게 흘러간다. 시나리오가 진행되면서도 [[근육머리]]인 [[알렌 주니어]], 자기 세계에 빠져 사는 베아트리스, 호구 스코샤 아문센[* 캐릭터성을 진짜 호구로 잡았는지 이후에는 철저하게 호구로만 그려진다. 프토레마이크군의 기지에 잠입했을땐 신입으로 착각한 캐롤라인에게 휘둘렸으며 에메랄드 터틀 엑옵에서는 해적인 아일린과 말로는 협력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호구잡혀 있다고 유닛 설명에 적혀 있다(...)] 의 만담 아닌 만담이 계속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